<편집자 주>

보험 상품의 설계와 가입 그리고 사용을 둘러싼 여러 가지 논쟁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갱신형과 비갱신형 보험료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오랜 시간 논쟁되었지만 아직 정답이 없습니다. 100세 만기와 정기보험에 대한 선택에도 기준을 찾기 어렵습니다. 보험을 바라볼 때 중요한 주제지만 너무 무겁고 결론을 찾기 어려워 포기했던 것들에 대해 떠들어 볼 예정입니다.

 

이번 콘텐츠 기획의 제목은 ‘보험영계론’입니다. 이는 보험 + 영업관리자 + 계리사 + 언론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보험과 관련된 각기 다른 분야의 세 명이 모여 여러 가지 주제를 떠들어 볼 예정입니다.

김진수(김) – 삼성화재 영업관리자 출신의 인스토리얼 대표, 보험계론의 ‘(업관리자)

 

오명진(오) – DB손해보험 계리사 출신의 다다익선 대표, 보험영론의 ‘(리사)

 

최은수(최) – 한국보험신문 보험전문기자, 언론인, 보험영계의 ‘(언)

 

세 명이 얼마나 심도 있게 떠들 수 있을지, 열심히 떠들다가 산으로 갈지, 정답을 찾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물론 세 명의 생각과 결론이 잘못될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걱정도 크지만 포기하지 않고 떠들어 볼 예정입니다.

 

이번 기획은 시즌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보험종목을 정하고 세부 주제를 여러 개 선정하여 열심히 떠들어 보겠습니다. 각 세부 주제에 알맞은 전문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섭외하여 같이 떠들겠습니다.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떠들고, 같이 떠들고, 계속 떠들다 보면, 언젠가는 정답 근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시작은 텍스트 콘텐츠지만 향후 다른 형식을 도입할 수도 있습니다.

 

 

 

 

: 첫 시즌 기획과 주제를 암 보험으로 잡은 이유는 의무보험도 아니지만 소비자가 설계사 권유 없이 소비자가 먼저 가입을 원하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암이란 질병에 대한 소비자의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이를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경향도 강하다. 90년대만 해도 암 진단 후 사망을 준비했다. 예전에 많이 판매한 ‘암사망’이란 담보의 존재는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단 이후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재진단암’ 또는 여러 합병증과 후유증을 대비하는 담보에 대한 관심이 크다. 결과적으로 암과 관련된 보험은 영업현장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상품이다.

  : 첫 주제를 암으로 정한 이유는 압도적이고 부동의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의 위험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암인지도 모르고 돌아가시는 분도 많았지만 의료 및 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암진단율도 높아지고 있다. 평균 10명 중 3명은 암에 걸린다. 암에 대한 보험은 다양한 보장범위부터 암이라는 한 가지 질병에서 파생된 수많은 담보 그리고 복잡한 약관의 변천사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를 설계하는 설계사부터 사용하는 소비자까지 암보험을 제대로 살피기 어렵다. 이 때문에 관련 분쟁도 끊이질 않는다. 보험 상품의 특성 상 진단 후 기존 문제가 발견되기 때문에 암과 관련된 보험의 여러 주제를 놓고 쟁점을 검토하는 일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암, 그리고 암보험에 대한 여러 가지 논쟁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볼 예정이다. 그 가운데서도 보험료와 보험금을 가장 먼저 언급하는 이유는 암 보험 가입 목적 때문이다. 소비자가 보험료를 지불하는 이유는 미래 암 진단 시 보험금을 받기 위함이다. 그런데 보험료만 중시하면 적정 수준의 보험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암 진단금은 저렴한 담보가 아니다. 하지만 진단 후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 등이 필요하여 암 치료비만 따질 문제도 아니다. 따라서 보험료에 집중하여 보험금 규모를 놓치면 암 진단이란 사고를 극복할 수 없다.

 

 

 

  : 일반암을 기준으로 암진단 특약 하나만 살펴봐도 보험료가 비싸다. 가입금액을 2~3,000만 원 설계했을 경우 20년 납 비갱신으로 월납 3만원 내외다. 또한 흔히 암보험으로 부르는 상품은 사실 암진단금을 특약 형태로 가입한다. 따라서 사망연계비, 언더라이팅 스코어링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사망보험금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험료는 배가 될 수 있다.

 김 : 보험료와 보험금 상반된 두 개념 사이에는 중개수수료가 존재한다. 종종 보험료와 보험금에 대한 집중력이 보험사의 영업방향, 영업관리자의 시상과 설계사 수수료로 인해 흐트러지는 경우도 있다. 과거 적립보험료에 대한 집착, 특정 보험료 이상을 요구하는 시상 기준, 최소보험료 정책 등이 보험료와 보험금을 직시하는데 방해로 작용한다.  : 제가 서른 살 때 종합보험에 가입하려고 설계를 의뢰한 적이 있다. 이 때 ‘암보험은 참 비싸다’란 생각을 했다. 당시 암 진단금을 비갱신으로 5,000만 원 설계하니 월납 보험료가 30만 원 정도 나왔다.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면 높은 월납 보험료를 내고 만기까지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가입금액을 1,000만 원으로 낮췄고 월 10만 원 초반의 보험료를 낼 수 있었다.

 

 

 

  : 그렇다고 비싼 보험료 때문에 진단금 5,000만 원을 포기하고 1,000만 원으로 낮추면 암을 극복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소액암을 제외하면 그 수준의 보험금으로 암치료가 어렵다. 보험금 규모를 키우면서 적정 보험료에 대한 고민은 향후 다룰 갱신형과 비갱신형, 정기보험과 100세 만기 등에서 다룰 주제다. 다만, 적정 규모의 진단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암을 이겨낼 경제적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매우 위험할 수 있다.  : 만약 고액암 진단이 걱정되어 암보험에 가입함을 전제하면 진단금을 억 단위로 준비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가정의 재무환경을 고려했을 때 이 같은 보험설계가 합당한지 의문이 생긴다. 그래서 보험료와 보험금 문제는 우선 승인을 위한 스코어링을 맞춰놓고 각종 질병 담보를 설계한 다음 월납 보험료 10~15만 원 내외로 산출하는 것이 현실이다. 보험금만 고려할 경우 보험료가 너무 비싸 계약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잘 걸리는 위암의 경우 치료를 위한 제반비용이 4,000만 원 내외다. 암 진단금이 이 금액을 상회하지 않더라도 기타 수술비 담보나 실손의료비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최소 진단금 개념으로 접근해야지 무조건 많은 진단비가 해답은 아닐 수 있다.  : 저는 오명진 계리사 입장과는 반대다. 사실 대다수의 보험 소비자는 적정 암 진단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암을 보험으로 대비하는 움직임은 지속적이지만 보험금에 대한 고민은 없다. 그래서 보험설계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흔한데, 설계사가 설계를 할 때도 영업관리자가 제시하는 표준플랜을 따르거나, 사망 연계비 등 보험사 정책으로 인해 비슷한 설계 결과가 도출된다. 주변에서 ‘나 암보험 가입했어’라고 하면, 일반암 기준 가입금액 2~3,000만 원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정도 진단 자금 설계는 특정 보험료에 맞춰서 정해지는 것이지 실제 암이란 질병을 극복 할 수 있는 보험금에 맞춘 것은 아니다. 새로운 첨단 암 치료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중입자 치료를 위해 일본 원정 진료를 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 비용이 1억 내외다. 암에 걸린 모든 사람은 고통 없이 빠른 완치를 원한다. 흔한 말로 ‘우아하게’ 치료를 받고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큰 규모의 보험금 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입자는 평균 가입금액 3,000만 원 내외에 머문다. 이 규모는 위험하다. 그리고 실손의료비는 대표적 후청구 약관이다. 새로운 치료방법은 비급여일 경우가 많은데, 실손의료비가 부족한 암진단금의 보완이 될 수는 있지만 후청구약관이기 때문에 최초 진단자금은 더욱 중요하다.  : 그런데 보험금만 집중할 경우 보험료가 너무 비싸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  : 현재 한 계약 당 암 진단금 가입 가능 금액은 일반암 기준 5,000만 원 정도다. 5년 전만해도 이 금액은 3,000만 원 수준이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암 진단금 가입자가 평균 3,000만 원 내외의 보험금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암 진단 후 여러 비용을 고민 할 때 어떤 사람은 3,000만 원, 어떤 사람은 1억 이상이라면 이 편차가 너무 크다. 보험료는 납입 기간, 갱신 및 비갱신 등의 변수로 조정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준플랜, 사업방법서 내부에 숨어있는 사망 연계비나 언더라이팅 기준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설계가 나온다. 보험료에 집중하더라도 보험 유지와 특정 시기의 보험금 가치를 물가상승률, 치료비 증가와 같은 변수와 함께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암 치료를 위해 가정의 경제가 흔들리는 경우도 흔하다. ‘메디컬 푸어’란 말은 결국 부족한 보험금 때문에 만들어 진다.

 

 

 

: 최근 몇 년간 암에 대한 트렌드가 많이 변했다. 과거에는 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암진단율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고 치료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불치병이란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치료 가능한 난치병, 더 나아가 만성질환 정도로 개념이 변하고 있다. : 그래서 보험금 규모가 중요하다고 본다. 사고 전엔 보험료만 따진다. 한 쪽엔 보험료가 앉고 다른 쪽엔 보험금이 앉은 시소놀이다. 다만 사고 후엔 무게 중심이 확 변한다. 결국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설계하고 가입해야 하지만 현실을 항상 우리의 기대를 배신한다. 재발과 전이 등 진단 이후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초 진단자금에 대한 고민이 절실하다. 암 진단 후 암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최근 유병자 보험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이도 암 완치 판정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가능하다. : 사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보험금을 먼저 정하는 것이 맞다. 보험료는 먼저 정한 보험금에 대해 개별 가입자의 재무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납입기간, 만기 조정 등으로 보험료는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 보험금은 다다익선이다. 하지만 다다익선으로 가는 길목에 여러 방해자가 많아 너무 쉽게 설계하고 가입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갱신형 암 진단금을 무조건 잘못된 선택으로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앞서 최기자님의 경우처럼 비갱신 암진단비는 대부분 2,000만 원 내외로 설계된다. 보험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0만 원 내외의 진단자금으로 암 극복이 가능할지 의문스럽다. 암 진단 연령도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영업관리자를 할 때 지점 설계사가 관리하던 고객에게 유방암 진단 보험금이 지급되었다. 당시 피보험자는 나이가 19세인 여고생이었다. 최근 6개월 여아에게 자궁암 진단금이 지급된 것도 봤다. 피보험자의 나이와 재무환경에 따라 설계를 다변화하여 보험료와 보험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데 이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 : 기본적으로 보험료를 충분하게 납입할 수 있다면 비갱신형이 좋다. 비갱신을 선택하는 이유는 보험료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암 진단은 관련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슈도 많아진다. 2~30대는 갱신형에 대한 위험률이 더욱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향후 갱신형에 대한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보험료만 놓고 봤을 때 갱신형으로 가입한 후 암을 빠르게 진단 받으면 좋겠지만 이건 바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될 일이다. 결국 보험료를 조정하는 여러 방법은 2차적인 문제고 암 진단 후 암을 치료하기 위해 나에게 맞는 설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갱신과 비갱신형에 대해서는 다음 주제가 잡혀 있다. 그 때 제대로 떠들어 보자. 개인적으론 갱신 선호자인데, 보험 계리사와 이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대된다.

 

 

 

: 고객이 설계를 책임지는 다이렉트 암 보험 가입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있는가? : 다이렉트 암보험이라고 이슈가 다르진 않다. 문제가 없는 언더라이팅을 기준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오히려 소비자가 갖게 되는 부담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소비자가 암보험 가입에 필요를 느끼고 다이렉트 보험을 선택할 경우 약관을 모두 살펴보고 이해하는 경우는 아마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 부분이 우려된다.

: 다이렉트 암보험은 문제다. 사업방법서 상 3~4가지 설계를 고정하여 선택하게 만든다. 이 방법은 표준플랜의 완벽한 명령식 가입이다. 또한 암 보험과 관련된 분쟁이 얼마나 심각하고 많은지를 생각해 볼 때 다이렉트 가입은 위험하다. 대부분 분쟁은 ‘계약 전 알릴의무’에서 발생한다. 고지사항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는 고객은 흔하지 않다. 따라서 암 진단 이후 안정된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계약의 중개인인 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 질병에 관심이 없는 2~30대에게 암보험 접근률을 높이기 위해 나온 상품이 미니보험이다. 보험료가 몇 백 원에서 몇 천 원 수준이다. 미니보험은 좋지 않다. 암 자체는 진단되고 나면 큰돈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미니보험으로 판다는 것 자체가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보험료만 따져 탄생한 돌연변이 같은 상품이다. 그런데 금융당국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까지 만들어서 펼치는 중이다. 아직 판단은 이르지만 현재 긍정적으로 보기에는 위험성이 크다. : 다이렉트나 미니보험의 존재는 결국 설계사의 설계 능력에 대한 소비자의 의심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방식의 계약 체결은 ‘계약 전 알릴의무’ 위반 소지가 많다. 향후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의료기록을 공유한다면 고지사항 문제가 해결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개인정보보호라는 산을 넘어야 한다. 향후 암보험을 둘러싼 판매 채널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다. 결국 보험설계사는 설계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그런데 기 가입 증권을 보면 정말 한심한 수준의 설계도 흔하다. 평균 암 치료비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는지, 가족력이나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맞춤 설계를 하고 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판매 채널에 대한 고객 선호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 : 그렇다면 스코어링을 낮추는 것, 그리고 위험체라 할 수 있는 가입자를 많이 받는 것 등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최근 M사에서 이런 문제가 불거졌고 감독당국이 제재 신호를 보이기도 했다.
: 그 M사가 내가 아는 걱정스러운 인형으로 유명한 M사가 맞는가? 최근 기사화된 이슈 중에 암보험을 판매하여 보험사 수익률이 높아졌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 계리사도 계시지만 보험 상품은 과거 위험률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다. 하지만 향후 최첨단 진단 기술이 등장하면 암 진단율이 높아질 수 있다. RM(Risk Management)을 무시하고 IFRS17 등의 이슈로 단기매출에만 집중하다간 향후 위험률이 현실화되는 순간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꼭 그렇게만 보긴 어렵다. 암 진단금의 위험률 관리를 위해 안전장치를 걸어 놓은 것이 사망연계비 개념이다. 계리적으로 봤을 때 스코어링이나 연계비를 완화하는 조치가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따져야 할 문제로 쉽게 생각할 수 없다. 비슷한 사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D사 근무 시 치아보험을 만든 적이 있다. 2010년 대 초반이었다. 그 당시 손해율 걱정이 커 내부 경영지원 관련부서에서는 재보험을 원했다. 워낙 손해율 리스크가 커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출시 후 손해율 추이를 보니 예상을 벗어났다. 현재 사망연계비 완화 및 폐지 움직임도 위험할 수는 있지만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 사실 우리가 보험사 위험률까지 고민할 필요가 있는가? 보험사를 걱정해주는 일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오 대표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두 사람이 대표로 있는 각자의 법인 사업체나 걱정하자. 다시 본래의 주제로 돌아가자. 연계비 완화나 폐지는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설득하는데 있어 굉장히 좋은 방향이다. 특히 다른 보험사가 연계비를 유지한다면 차별성이 생기고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어 고객 선호도 높아질 것이다. 다만 줄어든 보험료가 충분한 진단자금 확보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의미 없는 시도가 될 수 있다.

 

 

 

: 암 같은 중증 질병은 정부정책과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다. 중증 질병에 대해 향후 정부 지원이 늘어날 것인데, ‘암 진단금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있을까’도 생각해 볼 문제다. : 과거 암치료는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새로운 치료법은 그렇지 않다. 치료기술이든 치료제든 암 환자는 치료율이 좋고 고통이 덜한 방향을 선택할 것이다. 누구나 고통 없이 중증 질병을 이겨내고 싶어 한다. 이런 본능적 선택을 과다치료로 볼 수 있을까. 중증 질병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더라도 한계는 명확하게 존재할 것이다. 치료방법 선택을 놓고 빈부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도 평균 소득과 암 생존율이 비례하는 통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보험금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때까지 설계하고 가입하는 과정에서 보험료가 중심이었다. 이제는 보험금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 올 때다. : 과거 갑상선암도 일반암으로 분류되어 100% 지급이 됐다. 갑상샘암이 됐다가 결국 일반암 가입금액 기준 보험금이 20%, 10%로 떨어졌다. 준비할 수 있을 때 많이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 암 진단 범위를 놓고도 중요한 지점은 보험금이다. 최근 특정 보험사 약관은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다른 보험사와 비교 강점을 강조한 자료를 자주 본다. 그런데 나머지 암에 대한 설계는 또 보험료만 바라보는 형국이다. 중요하지만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해야 한다. 갈수록 암 보험 약관의 보장범위가 복잡해지고 세분화 되는 것도 문제다. 손해율 관리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볼 수 있는데, 암 보험을 설계하고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방향을 반길 수 없다. 최근 너무 복잡해진 암 보장 범위의 세분화 때문에 보험업 관계자도 특정 약관을 살필 때 어려움이 많다. 하물며 보험 소비자가 이를 이해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이 때문에 예상했던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다음 주제로 암의 보장범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도 보험금과 관련된 중요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편집자 주>

 

다음 주제는 암 진단금의 보장 범위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암의 보장 범위가 축소되고 세분화되는 이유는 손해율 때문입니다. 원발암을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을 판단하여 분쟁이 많았던 것도 이후 약관에 해당 내용이 삽입된 것도 갑상선암의 보장 범위 축소 때문입니다. 암과 관련된 보험의 약관 속 보장범위에 대해 다양한 측면을 살펴 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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